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라톤 트릴로지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파일:external/marathon.sourceforge.net/m2_title.png]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marathonbungie.jpg|width=100%]]}}} || || 마라톤 2: 듀랜달의 스크린샷 || 번지의 전작인 [[Pathways into Darkness]]의 후속작으로 나온 작품으로, 전작에 있었던 하드코어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액션과 스토리에 중점을 두었다. 당시의 게임 기술로 머나먼 외계 행성의 낯선 분위기를 아주 잘 표현해 낸 것이 포인트. 그리고 [[둠]]을 비롯한 당시 FPS 게임들은 스토리는 대충 집어치우고 게임플레이에만 집중한 반면, 마라톤은 게임 내 획득할 수있는 데이터로그들을 통해 깊이 있는 스토리를 완성해 냈다.[* 물론 영어의 압박을 벗어난다면... 그래도 엑스박스로 이식된 듀랜달은 한글화가 되어서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.] 현재의 게임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로 치밀하고 방대한 스토리를 보여준다.[* 특히 마지막 작품인 인피니티는 출시된 지 27년이 지났음에도 스토리에 대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.] 의외로 둠을 포함한 동시대의 FPS보다 뛰어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다. 공격을 받으면 후퇴하는 적이라던가 심지어 장거리 공격을 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거리를 두는 적이 있다. 물론 플레이어의 앞을 가로막는 NPC 등 시대상 한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이 당시에 이런 인공지능을 구현한 것 자체가 대단했다. 그리고 90년대 FPS답게 2.5D 그래픽이지만, 맥의 특성상 미려한 고해상도 그래픽이고, 당시로서는 선구적인 몇가지 요소[* 음성 채팅을 지원한 최초의 FPS 게임이다. 장전 개념도 등장하고 [[아킴보|양손에 총을 장비하는 것]]도 가능하다.]들도 있었기 때문에 매킨토시 FPS 게임의 자존심이었다. 현재 헤일로 시리즈가 MS 진영의 콘솔을 대표하는 게임 브랜드 중 하나라는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. 그리고 후일에 나올 [[퀘이크(게임)|퀘이크]]와 [[듀크 뉴켐 3D]], [[하프라이프]]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은 물론이고 하술하듯 제작사의 대표작인 '''[[헤일로 시리즈]]의 토대가 되었다.''' 특히 적과 아군이 표시되는 레이어등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를 포함한 여러 요소들이 헤일로 시리즈에 많이 녹아있다. 심지어는 헤일로의 [[해골(헤일로 시리즈)|오드볼]]도 본작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었다! 그만큼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셈. 다만 여러 기종으로 이식된 듀랜달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가 매킨토시 독점으로 나온 작품이어서 그런지 인지도가 부족한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